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울 이터(소울 이터) (문단 편집) ==== 초반 ==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[[파일:attachment/소울 이터(소울 이터)/old_soul.png|align=right&width=30%]] 1화를 포함한 아주 초반[* 즉 소울과 마카의 제일 첫번째인 에피소드에서]에서 마녀 고양이 블레어의 영혼을 잘못 먹고 수집해왔던 영혼을 전부 잃어버린다. 만화책의 경우에는 소울의 캐릭터가 아직 잘 정해지지 않았는지 위에서 언급했듯이 '''침 질질 허리 구부정'''에다 머리스타일은 하늘을 향해 치솟아 있었다.[* 날카롭게 휜 형태로 보아 낫을 모티브한 것으로 추정.] --[[흑역사]]-- 하지만 그땐 오오쿠보 아츠시의 그림체도 안정되지 않았던 때였으니 어쩔 수 없다고 봐도 좋다. 그렇게 치면 마카도 머리스타일[* 트윈테일이란건 같지만 숱이 많아졌다 적어졌다, 리본을 달았다 뗐다, 위로 묶었다 아래로 묶었다.]이 수십번은 바뀌었을 거다. 자세히 보면 머리밴드의 모양도 애니판이나 후반에 끼던 것과는 다르다. 보충수업때는 처음으로 [[마녀사냥]]을 성공했으며[* 하지만 첫발은 마카가 소울을 놓쳐서 [[블랙☆스타]]에게로 날아갔고, 슈타인에게 쓴 두번째 것은 아직 위력이 조금 약했었다.], 슈타인에게 쓴 두번째 일격(마녀사냥)이 깨지고 마카가 쓰러지자 만신창이가 됨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슈타인에게서 마카를 감싸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. 2권 4화(애니메이션에서는 7화)에서는 --또다시-- 마카를 구하려다 [[크로나]]의 마검 [[라그나로크(소울 이터)|라그나로크]]에 몸통을 베이는 바람에 죽을 뻔했고, 살아났지만 이로 인해 몸에 큰 흉터가 남게 된다. 또한 크로나의 [[검은 피]]가 체내로 유입되어 버렸다. 이 때문에 수술이 끝나고 스피릿이 '''소울도 귀신이 될 가능성이 있어'''라고 떡밥을 뿌렸다만, 지금은 검은 피를 스스로 제어하기 때문에 그 떡밥은 이대로 묻히거나 나중에 어떻게 다시 나올 듯.--결국은 잔인하게도 묻혀버리고 말았다-- 초반에는 그저 '어둠 속에서 마카의 도와달라는 비명을 듣고 빛을 향해 나왔더니 마카 배를 뚫고 나왔다[* 이것은 라그나로크가 크로나에게서 나오는 방식과 흡사하다. 즉 꿈이 검은 피 때문이라는 것.]' 라는 악몽을 반복해서 꾸지만, 곧 정신 세계에 코쟁이 악마가 서식하고 있는 블랙 룸이 생성되고 코쟁이 작은 악마와 정신세계에서 동거하게 된다. 검은 피 때문에 광기나 악몽에 시달리지만 점점 검은 피를 스스로 제어하는 능력도 보여준다. 블랙 룸의 코쟁이 악마는 광기를 표현하는 캐릭터로 자신의 영향력이 커질 때 마다 몸집이 커지는데, 초반엔 마스코트 인형정도의 크기였던 것이 소울이 광기에 잠식될 때 마다 점점 커지고, 후반에 소울이 정신을 놨을 때에는 대형 곰(...) 사이즈까지 되었다. 마카가 이후, 자신이 약해서 소울이 계속 다친다는 생각에 슈타인에게 특별수업 비슷한 것을 의뢰했다. 특별수업 중 소울은 '장인을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다'는 의견으로 계속 밀고 나가고, 마카는 '내가 강해져서 널 지킨다는데 왜 그러냐, 강해지는걸 왜그리 삐딱하게 보냐'를 밀고나가 점점 둘의 영혼의 파장이 어긋나기 시작했다.[* 블랙 룸이기도 했고 슈타인이 피워놓은 사람의 마음을 쉽게 혼란스럽게 하는 초 때문이기도 했다.] 영혼의 파장이 어긋나자 사이도 나빠지게 되던 때에[* 마카가 저녁식사로 김 한 장(...)을 달랑 줘버리자 소울은 밖에서 먹고 오겠다며 문을 쾅 닫고 나가 엄한 담벼락을 차며 화풀이를 했다.], 마카와 소울은 과외수업으로 런던에 가게 된다. 이 때 블랙☆스타와 츠바키도 따라오게 되는데 이전의 과외수업에 있었던 마검 사건 때문에 혹시몰라 한 팀 더 붙여놓은 것. 그 혹시 몰라 한 일은 덕을 보게 되는데, 그 곳에 늑대인간 [[프리]]가 나타났기 때문이다. 영혼의 파장이 맞지 않아 마카가 너무 뜨겁게 느껴지는 소울을 들기 힘들 때, 둘은 혼란스러워서인지 집에서 못다한 말싸움을 신나게 벌인다. 츠바키의 저지에 의해 정신을 차린 둘은 마녀사냥으로 프리를 이기고[* 이 때 마카는 소울의 영혼에게 자신의 영혼이 먹힌다는 느낌을 받았다. 그리고 실제로 소울은 그 때 처음으로 전투에서 발휘된 광기(검은 피)에 당황해 힘들어했지만, 다행히 정신은 잃지 않았다.] 마카가 프리와 함께 떨어질 뻔 했을 때 소울이 발목을 잡아올려 살려주었다. 이 사건을 계기로 둘의 연대가 더 단단해졌으며, 저 멀리서 보고있던 [[메두사 고르곤]]은 검은 피의 실험결과에 만족했다. [clearfix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